이번 포스팅은 국민강사인 김미경 님이 작성한 <김미경의 리부트> 자기 계발 도서를 핵심요약해 보겠습니다.
코로나 이전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그 누구든 코로나 이전으로 돌아갈 수 없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저자는 코로나가 가져올 거대한 티핑 포인트를 제시하고 있다. 티핑 포인트는 어떤 현상이 미묘하게 진행이 되다가 어느 순간 폭발적인 변화가 일어 가는 시점을 말하는 것으로 '말콤 글래드웰'이 제시했다. 코로나가 초래하는 변화들을 보면 로봇과 드론, 원격의료, 에듀테크, 디지털화폐, 재택근무 등이 급격히 확산되어 일상이 될 것이라는 예측이 있다.
코로나 이후 시대는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
우리는 이렇게 다가올 미래를 위해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를 물어야 할 시간이라는 것이다. 토마스 프리드먼은 이제 세계는 코로나 이전인 BC시기와 코로나 이후인 AC시기로 구분될 것이라고 한다. 코로나는 위기가 아니라 혼돈이다. 혼돈이랑 단순히 의미 없는 유정이 아니라 언제라도 질서를 창출할 수 있는 것으로 새로운 질서를 기회로 만들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과거에도 우리는 이런 경험을 했었다. 그래서 판이 바뀌면 기회가 왔었다. 컴퓨터 보급으로 마이크로소프트는 엄청난 기회를 잡았다. 인터넷이 발달하면서 구글이 세계 최고의 기업으로 성장했다. 이처럼 판이 바뀌면 기회가 왔는데 지금이 그런 기회이고 골든타임은 이제 얼마 남지 않았다고 저자는 강조한다.
이제 우리에게 로봇이 필요하다고 하면서 인생을 바꾸는 네 가지 리부트 공식을 제안하고 있다. 코로나 이전에 했던 사업 방식을 완전히 바꾸어 초기화하자는 것이다. 첫 번째, 언택트이다. 사람과 사람 사이에 접촉이 막힌 언택트 시대에는 언택트로 즉 온라인 대면으로 사람들과 세상을 연결하는 법을 적용해야 한다는 것이다. 두 번째,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다. 언택트는 모두 디지털 기술을 기반으로 하고 있으므로 앞으로 4차 산업혁명이 일상이 되는 그러한 시대에는 디지털로 무장해야 살아남는다고 한다. 세 번째, 인디펜던트 워커는 디지털 시대에 일의 미래는 조직에 연연하지 않고 자유롭고 독립적인 인디펜던트 워커가 될 것이므로 이러한 인재가 되기 위해서는 미리 준비를 잘하고 있어야 한다. 네 번째, 세이프티는 앞에 세 가지 공식을 관통하는 필수적인 공식이라고 한다. 코로나 시대는 내 일과 사업을 가장 안전한 형태로 바꿔야만 고급 브랜드로 생성될 수 있다. 저자는 이 네 가지 공식만 제대로 공부하고 일과 삶에 대입할 수 있다면 멈춰가던 많은 것이 다시 살아날 것이라고 한다. 그리고 이러한 변화에 대비해서 나를 살리는 리부트 시나리오를 쓰라고 한다.
리부트 시나리오를 쓰는 방법도 세 단계로 제시한다. 먼저 코로나 이후의 나와 세상의 변화를 분석하라는 것이다. 앞으로 달라진 세상에서 생존하는 방법을 찾기 위해 변화하는 것과 변화하지 않는 것이다. 그리고 가져갈 것과 새로 채워야 할 것을 생각해 보라고 한다. 다음으로는 네 가지 리부트 공식에 내 꿈을 대입해서 간략한 시놉스를 써보는 것이다. 시놉스란 요약한 줄거리이다. 내가 원하는 미래를 짧게 시놉스를 써보면 구체적인 설루션이 조금씩 모습을 드러낼 것이라고 한다. 끝으로 실행 리스트를 작성하는 것이다. 절박한 마음으로 즉시 실행할 수 있는 리스트를 마련하고 하나씩 실행하는 것이다. 다음으로는 뉴 러너가 되어서 일자리를 둬야 한다는 것이다. 코로나 이후로는 변화의 속도가 세 배는 빨라질 것이므로 이제 변화와 나란히 걷는 즉시 교육의 시대가 왔기 때문에 틈날 때마다 열심히 책을 읽고 공부를 해야 생존할 수 있다는 것이다. 또 제로 세팅된 지금이 공부의 적기라고 하면서 디지털 플랫폼과 서비스에 능숙해져서 일상의 모든 것을 디지털에서 할 수 있도록 연습해 보라고 한다. 그리고 자신만의 커리큘럼을 만들어서 저렴한 온라인 교육 플랫폼이나 유튜브를 활용해서 즉시 공부를 시작하라는 것이다. 나아가 디지털 문법을 익히기 위해서는 소비자 수준이 아니라 생산자 수준으로 디지털 기술을 배워서 이해하라고 강조한다. 간단한 프로그래밍 정도는 직접 만들어 활용하라는 것이지 이 책은 앞으로 함께 성장할 나만의 팀을 만들 것을 추천하는데 여기서는 내가 살고 싶은 미래가 일상이 이미 된 사람, 가슴을 뛰게 하는 사람, 나와 다른 분야의 사람들을 만나서 배울 수 있도록 네트워킹을 하라고 한다. 다음으로 미래를 꿰뚫는 촉을 키워야 하는데 이러한 촉을 키우려면 아날로그 신문으로 디지털 세상을 읽고 트렌드를 파악하기 위한 리포트도 읽고 미래를 현실로 이해하는 독서 습관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 이렇게 이 책은 코로나가 촉발하는 변화의 시대에 우리가 생존하는 방법을 사례와 함께 잘 제시하고 있다.
'유용한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EBS 다큐프라임 <자본주의>을 만나보겠습니다. (0) | 2023.02.14 |
---|---|
<부자아빠 가난한아빠> 로버트 기요사키 경제서적 추천 (0) | 2023.02.09 |
인생의 레버를 당기는 방법 <럭키 드로우> 책 소개 (0) | 2023.02.07 |
유튜버 자청 <역행자> 역행자 7단계 모델 총정리 (1) | 2023.02.07 |
일본 <아오오니> 사람을 잡아먹는 푸른귀신 등장 (0) | 2023.02.04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