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를 통해 자청이란 사람을 알게 되었다. 모두 정독하고 세상에 직장보다 돈 벌 수 있는 방법이 많구나를 알게 되었다. 하지만 실행력이 부족했던 나는 이 사람과 나는 다르다며 스스로 합리화를 시켰다. 즉, 나는 머리로는 실행을 해야 한다는 것을 알지만 몸을 움직이지 않고 생각만 하였다. 그 후로 시간이 흘러 자청님이 '역행자'라는 책을 썼다는 것을 알게 되어
읽어보게 되었다. 그 책에 내용을 간단히 설명하려고 한다.
역행자란 무엇인가?
95%의 인간은 타고난 운명을 평범하게 살아간다. 이들은 '순리자'라고 부른다. 나머지 5%의 인간은 정해진 운명을 거스르는 능력을 갖고 있다. 이들을 '역행자'라고 부른다. 역행자는 7단계 모델로 나뉜다. 먼저, 1단계에는 자의식 해체, 2단계는 정체성 만들기, 3단계는 유전자 오작동 극복, 4단계는 뇌 자동화, 5단계는 역행자의 지식, 6단계는 경제적 자유를 얻는 구체적 루트, 7단계는 역행자의 쳇바퀴 이렇게 7단계로 나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유전자와 본성의 명령을 그대로 따르기 때문에 평범함을 벗어나지 못한다. 그들과 나는 다르다는 자의식에 사로잡혀 무한 합리화를 하며 살아다는 것이 대부분이다. 우리는 왜 진짜 자유를 얻지 못하고 늘 돈 이야기를 하지만 왜 돈에 허덕이는지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그 이유는 역행자 7단계 모델을 순서대로 밟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것만 반복적으로 밞아주면 경제적 자유와 인생의 자유를 얻게 된다. 즉, 인간이 경제적, 시간적, 정신적 자유를 얻지 못하는 이유는 본성과 유전자의 명령대로만 살기 때문이다. 인간은 무의식, 자의식, 유전자에 대해 조종되기 때문에 이 3개의 꼭두각시 줄을 끊어내야만 한다. 무의식은 스스로의 한계를 규정짓고 자의식은 끊임없이 합리화를 유도하여 발전을 가로막는다. 우리의 유전자는 선사시대에 최적화되어 있다. 과거의 유전자는 현대사회에 적합하지 않다.
역행자 1단계 자의식 해체 자의식 해체
자의식이란 '자기 자신에 대해 갖는 의식'을 말한다. 즉, 갠관적 사실이 아닌 주관적 판단이다. 우리는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자의식을 활용한다. 내가 능력이 부족해 돈을 못 버는 현실을 감추기 위해 나는 돈에 관심이 없다고 말한다. 노력하지 않아 실패했으면서 그건 또 부끄러운지 쟤는 재능이 있잖아 저렇게 돈 버는 사람들을 사기꾼이라는 식으로 합리화한다. 나는 부족하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더 나아지기 위한 노력을 해야 하는데 이대로도 좋다며 욕심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성공하기 위해서는 먼저 자의식을 깨부수어야 한다.
역행자 2단계 정체성 만들기
자의식 해체에 성공했다면 새로운 자의식을 만들어야 할 차례이다. 정체성은 삶의 동기이다. 자동차가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서 연료가 있어야 하듯이 사람도 정체성이라는 연료가 필요하다. 성공을 돕는 자의식을 세워야 한다. 정체성을 바꾸는 핵심 비결은 바로 환경 설정이다. 뭔가를 더 잘하고 싶으면 결심을 할 게 아니라 환경부터 만들어야 한다. 자동으로 움직일 수밖에 없도록 세팅을 하면 나는 저절로 나를 훈련시킬 운동장을 만들어 스스로를 밀어 넣는 것이 핵심이다. 우리는 누구나 편안함을 추구한다. 이게 본능이다. 가장 좋은 정체성 개선법은 바뀔 수밖에 없는 환경에 들어가는 것이다. 첫 번째, 간접최면이다. 인간에게는 거울 뉴런이라는 것이 있어서 타인의 행동을 보기만 해도 본인이 직접 하는 것과 비슷한 반응을 뇌에 일으킨 이런 점을 잘 이용하는 게 바로 좋은 자기 개발서를 읽는 것이다. 책을 통해 성공한 이들의 이야기를 듣는 것만으로도 그들을 직접 만나 배우는 효과를 가질 수 있다. 두 번째, 환경설계이다. 말 그대로 할 수밖에 없는 환경을 설계하는 일이다. 목표한 바가 있으면 주변에 알리고 돈을 걸고 눈에 보이는 곳에 목표를 붙여두는 방법이다. 세 번째, 집단 무의식이다. 목표하는 바가 같으면 그 목표를 달성했을 때 최고로 인정받는다. 이런 분위기는 구성원들이 더욱 목표를 추구하고 성공하게 만드는 원동력이 된다. 이를 집단 무의식이라고 한다. 그러므로 경제적 자유를 원한다면 경제적 자유를 추구하난 이들의 모임에 들어가야 하다.
역행자 3단계 유전자 오작동
우리 유전자에는 조상들의 생존 비결이 35만 년에 걸쳐 새겨져 왔다. 야생 동물 이웃 부족이 언제 습격할지 모르니 늘 경 계하한다. 집단에서 쫓겨나면 죽을 수 있으니 튀지 말고 새로운 도전은 생존을 위협한다 같은 말이 있다. 불안함과 조심성이 강한 유전자가 클루지이다. 실패한다고 죽지 않는다는 것을 알면서도 우리는 클루지에 휘둘려 도전하기 않는다. 이렇게 클루지가 우리 행동을 막는 현상을 유전자 오작동이라고 한다. 시대에 맞지 않는 명령을 내리는 클루지는 과감히 깨부수어야 한다. 유전자 오작동을 극복하는 사람이 역행자가 될 수 있다. 성공하는 이들은 언제나 소수이다. 사람들은 그냥 흘러가는 대로 살아간다. 흐름을 거스르고 자기 길을 가는 사람들은 역행자이다. 남들과 다르게 살아가는 이들은 소수이고 소수거 성공을 하게 된다.
역행자 공식과 더불어 자청이 강조하는 것은 22법칙이다. 매일 2시간씩 책을 읽고 글을 쓰는 것이다. 의심하지 말고 손해 보는 거 없으니 바로시작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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