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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한정보

천만관객 <해운대> 한국 레전드 재난영화 결말포함

by 옥엄마1 2023. 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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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해운대

 

한국영화 침체 영화를 살린 천만관객 <해운대> 재난영화 결말포함 대공개 합니다.

 

해운대 소개

제작자들이 5년 동안 공들여서 만든 작품이다. 그뿐만 아니라 홍보에도 많은 투자를 했다.  CG가 다소 어색하긴 했지만 감안할 만큼 볼만했다는 평이 많았다. 한국 코미디를 망쳤다는 원흉이라는 평도 있었지만 관객들은 호응이 좋았으며 호불호가 갈리는 영화이기는 하다. 최종 관객을 1145만, 총매출액은 819억이다. 역대 흥행 8위를 기록하였지만 아쉽게 '태극기 휘날리며'에게는 순위에서 졌다. 등장인물은 설경구, 하지원, 박중훈, 엄정화, 이민기, 강예원, 김인권, 송재호, 김지영, 김유정, 도용구, 지대한, 성병숙, 천보근, 태인호 등이 출연한다. 

 

역대 재난이 시작되었다

해운대에서 피서를 즐기던 희미는 남자들과 요트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게 된다. 담배를 피우러 나간 희미는 중심을 잃고 바다에 빠지게 된다. 다행히 순찰을 돌던  형식이 그녀를 발견하고 구해주게 된다. 한편, 엑스포 개최를 위한 토론회에 참석한 '휘'는 쓰나미 위험을 알리지만 아무도 그의 말을 들어주지 않는다. 회의를 마친 후, 전 부인 '유진'과 오랜만에 재회하게 된다. 유진에게 달려오는 한 아이 유진과 휘에 딸이다. 하지만 아이는 휘를 알아보지 못한다. 그 시각 일을 하던 만식을 아들 승현이 동춘과 경찰서에 있다는 전화를 받고 곧장 경찰서로 향한다. 그날 밤 해양 연구소에서 또 한 번 지진이 관측된다. 

다음날 사태는 더 심각해졌다. 그러자 휘는 곧장 방재청장을 찾아갔지만 청장은 그의 말을 대수롭지 않게 넘겨버린다. 한편 형식에게 희미가 찾아온다. 적극적인 희미에게 형식은 책임을 지게 되며 둘은 연인 사이가 된다. 하지만 형식은 사고를 치고 다른 부서 미아방지센터로 발령받게 된다. 그곳에서 유진 딸인 지민이 엄마를 잃어버려 울고 있고 유진에 전화를 받은 휘가 먼저 도착한다. 그러던 그때 희미가 찾아와 둘은 데이트를 하게 된다. 연희는 아버지 산소에서 민식과 잘해보고 싶다며 고백을 한다. 하지만 본인 때문에 연희아버지가 돌아가셨다는 죄책감에 쉽게 고백하지 못한다. 고민 끝에 민식은 연희에게 프러포즈를 한다. 하지만 형식과 희미는 서로 오해를 하여 헤어지게 된다. 이번엔 최대 쓰나미가 관측이 되고 대마도 서부는 가라앉기 시작한다. 그제야 대피령 경보가 발령되었다. 잠시 후 지진에 여파는 해운대에 들이닥쳤고 아수라장이 된다. 그때 휘에게 유진이 전화를 해 지민이 없어졌다고 한다. 그 상황에 쓰나미 전조증상인 물 빠짐이 시작된다. 그 시각 바다에 있던 희민과 남자도  위기에 쳐하고 곧바로 구조대가 출동한다. 사람들은 대피하기 바쁘고 동춘 역시 승현이를 지킨다. 쓰나미는 순식간에 부산을 덮쳤고 도심은 물바다가 되어 버린다. 그렇게 한바탕 파도가 휩쓴 가운데 휘는 지민에게 도착하지만 위험에 빠지게 된다. 창밖으로 떨어지는 지민을 겨우 구하는 데 성공한다. 광안대교에는 컨테이너 박스들이 떨어지는 상황에 동춘은 극적으로 살아남게 된다.  만식과 연희는 파도에 휩쓸려 전봇대에 의지해 버티고 있다. 그 시각 형식은 희미를 발견하고 곧바로 구조를 시작한다. 그들을 구조중에 사고가 생겨 형식은 본인이 희생하기로 생각하고 희민에게 고백을 하며 홀로 바다에 빠진다.  엘리베이터에 갇힌 유진은 물이 차올라 죽을 위기에 놓였지만 도움을 받아 탈출을 하고 곧바로 지민이 있는 옥상으로 향한다. 옥상에 구조대가 왔지만 자리가 부족하여 유진과 휘는 지민이만 구조헬기에 태운다. 이렇게 폭풍이 지나가고 쓰나미는 잠잠해진다. 며칠 뒤 희생자 합동 영결식이 진행되며 영화는 끝이 난다. 

 

해외반응 리뷰

리뷰 1 그것을 보는 것만으로도 6분간의 순수한 공포! 그것에 가까운 것을 겪는 것은 상상조차 할 수 없고 나는 그런 상황을 겪은 모든 사람들에게 마음이 갑니다. 그것은 슬펐다

리뷰 2 내 마음은 일본을 향한 것이다.. 불의 고리에 위치해 있고 쓰나미 지진에 더 취약하다. 그곳에 사는 사람들은 매우 강하다. 신이 그들과 해안 근처에 사는 사람들을 보호하기를

리뷰 3 이것은 합법적으로 나의 가장 큰 두려움 중 하나이다. 빠져나갈 수 없는 물의 벽이 당신을 향해 오고 있어요. 그래서 나는 큰 파도가 있는 해변에서 수영도 하지 않을 거야.
긍정적으로 말하면, 해변에 있는 사람들은 물이 빠지자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즉시 알았다. 2004년에 많은 사람들이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이해하지 못하고 바다가 물러났을 때 바위 등을 탐험하기 위해 더 멀리 나갔기 때문에 죽었다. 만약 이것이 비정상적인 고층 빌딩의 높은 파도가 아니라 정기적인 쓰나미였다면 나는 그들 중 일부가 살아남았을 것이라고 장담한다.

리뷰 4 내가 스크린에서 본 모든 특수효과 중에서, 이 영화의 특수효과가 가장 사실적이고 설득력이 있다. 이 영화를 만든 사람들은 여러 개의 오스카상을 받을 자격이 있다. 영화 제작자로서 그들은 절대적인 천재들이다!

리뷰 5 나는 이탈리아에서 왔고 이 영화가 출판된 지 2년이 되었다. 자연의 힘이 어떻게 사람들의 습관과 생활 방식에 그렇게 많은 해를 끼칠 수 있는지 믿을 수 없다. 불행하게도 2016년에 나는 쓰나미가 아닌 지진으로 이 상황을 경험했다. 지금은 다행히도 안전하고 건강하지만, 그 일이 내 삶을 그렇게 크게 변화시켰던 것을 결코 잊지 못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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