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영화'정이' 정보
이번 넷플릭스를 통해 故 강수연의 마지막 모습을 볼 수 있어 화제가 된 영화이다. 영화는 98분으로 편하게 볼 수 있는 시간이다. 장르는 사이언스 픽션과 액션이며 12세 등급이다. 영화 '부산행'의 디렉터로 참여하였던 '연상호'가 연출을 담당하였으며 배우에는 강수연, 김현주, 류경수가 캐스팅이 되었다.
윤서현은 뇌복제 및 AI기술을 개발하는 연구소의 팀장이며 정이의 딸이다. 연구소에서 정이의 뇌복제와 전투력 테스트를 책임지고 있다. 윤정이는 연합군 측의 최정예 리더 출신이다. '전설의 용병'이라 불리던 군인이었으나 전투 부상으로 식물인간이 되어 뇌 복제 후 전투 AI 탑재 안드로이드로 만들어져 AI 개발과 전투 시뮬레이션 실험 대상이 된다. 김상훈은 정이를 연구하는 연구소장이며 연합군 승리의 열쇠인 정이의 뇌복제 실험을 꼭 성공시켜야 하는 인물이다. 평점이 6.08로 낮아 아쉽긴 하다.
2. '정이' 줄거리
한 여성이 잠에서 깨어난다. 그녀 앞에 보이는 것은 수상한 로봇들 뿐이다. 여성은 엄청난 능력을 발휘하며 로봇을 을 하나씩 없애고 있다. 그녀는 후방을 노리려 하지만 신형 로봇이 너무 빨랐다. 유인하는 데 성공한 그녀는 이제 최후를 날리려던 찰나 그녀의 집중력을 떨어뜨려져 결국 총을 맞고 일어선다. 이 공간은 시뮬레이션된 가상세계이며 그녀는 '정이'라는 이름의 전투로봇 안드로이드입니다. 정이는 원래 전설적인 용병이었던 윤정이의 뇌를 복제해서 로봇에 주입한 안드로이드다. 하지만 그녀는 매번 같은 지점에서 작전에 실패하는 문제가 있었다. 이 날은 정이의 AI를 팔기 위해 군인과 미팅이 있는 날이었다. 연구소장 상훈은 성과를 과시하기 위해 프레젠테이션을 준비하였다. 내용을 보면 1135면 해수면의 상승과 지원의 고갈로 인류는 새로운 생존을 모색하기 시작하였고 인간은 달과 지구 사이에 80개의 쉘터를 만들어 이주를 시작했다. 하지만 쉘터가 아드리안 자치국이라 선언하며 반란을 일으켰고 연합군과 반란군 사이에 전쟁이 일어났다. 이 전쟁은 40년간 이어시고 있으며 아드리안 내전의 전설적인 용병은 한국의 자랑인 윤정이 용병이다. 윤정이 용병은 35년 전 아드리안의 작전에 참여했다가 작전실패를 하게 되어 식물인간이 되었다. 윤정이의 딸인 윤서현 박사는 그녀가 식물인간이 되자 뇌라도 살리기 위해 복제 및 연구를 승인했다. 마지막 작전을 바탕으로 복제된 뇌 데이터에서 전투에 대한 기술과 경험을 집중적으로 반영항 인공지능을 개발하고 있다. 수차례 연구결과 결국 프로젝트는 실패로 끝나고 마음을 정리하는 서현은 데이터를 살펴보다가 유출된 데이터가 있는 게 밝혀진다. 연수원의 숙소를 방문하니 계약서 한 장으로 인해 어머니가 상품화가 된 것을 알게 된다. 실험 마지막 날 서현은 정이를 탈출시킬 계획을 세운다. 먼저 관리자 권한을 삭제하고 모성 부분도 삭제시킨다. 계획이 틀어진 것을 직감한 정이는 연구원에서 탈출한다. 연구실에서는 전투 AI를 출동시킨다. 이 시각 정이는 수많은 자신이 있는 연구소의 실체를 알게 되며 그들 중 하나로 몸을 숨겼다. 탈출에 성공한 기차에서 상훈을 만나게 된다. 이제 최후의 전투를 벌이는 정이와 상훈이다. 정이는 어렵게 상훈을 물리치는 데 성공하게 된다. 정이는 30년 전 마지막 인사를 했던 것처럼 서현에게 마지막 인사를 남기고 떠난다.
3. 영화 '정이' 해외반응
세계적으로 넷플릭스 탑10 순위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인기가 굉장히 많은 것으로 보인다. 관련 기사들을 보면 '액션영화가 아니라 가족에 대한 영화다' 이런 칭찬들이 많다. 특히 결말에 '아름답고 감성적이고 날 것 그대로였다'라는 호평이 있었다. 또, '영화의 끝에 모든 흥미로운 세계관은 가족의 이야기 뒷배경이 되었다. 결국 이것은 기술을 통해 특이한 방법으로 자신의 엄마와 연결되려는 여자에 관한 이야기다.'라고 하며 칭찬을 한다. 전체적으로 강수연 연기 덕분에 영화에 흥미가 생겼다는 기사들이 있었다.
혹평을 보면 엄마와 딸의 관계 내용이 아닌 액션이나 전쟁 장면이 많이 나와 아쉬웠다는 반응도 있었다. 연출력이 부족하고 실망스러웠다고 한다. 액션보다는 조금 더 정서적이고 철학적인 내용이 많았으면 좋겠는데 그게 충분하지 않아 아쉬웠다는 리뷰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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