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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적 자유를 원한다면 <부의 추월차선>도서를 읽어보길 권유합니다

by 옥엄마1 2023. 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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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의 추월차선 책의 간단한 내용소개와 해외반응

먼저 책에서 말하는 핵심 키워드 중 하나는 경제적 자유입니다. 돈은 누구에게나 필요하고 부자가 되는 것에 대해 부정적인 사람은 딱히 없습니다. 하지만 엠제이드마코가 경제적 자유, 특히 빨리 부자가 되는 법을 부의 추월 차선이라는 책에서 말을 했을 때 모두가 좋아하지는 않았다. 책 제목을 보고 책을 읽는다는 것이 조금은 부끄러웠다. 글을 다른 사람에게 쓰라고 했는지 그의 에디팅의 형편없다. 책을 읽다 보면 나는 이렇게 해서 성공했다 등 자기 지위를 확대하는 것 샅은 어투에 질릴 것이다. 제목만 보고 읽는다고 했을 때 부끄러움을 느꼈다는 말은 의식 있는 미국인들 입장에서 충분히 나올 수 있는 반응이다. 미국 사람들은 일을 할 때 노력하고 땀 흘리는 자세 자체를 좋아하는 민족이기 때문이다. 책은 그와 정반대로 가장 활발한 성인의 나이에 백만장자가 될 수 있다고 외치고 있으니 불편할 수밖에 없다. 책의 제목이 주는 불편함. 저자가 자신의 권위를 확장시키고자 하는 방식의 태도는 빨리 부자가 되어라 라는 메시지만 조합해 본다면 이 책은 수천 개의 리뷰에 높은 평점을 받을 자격이 있는 것은 절대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의 추월차선이라는 책은 왜 이렇게 사람들에게 좋은 책이라는 평을 받았을까? 이유는 간단하다. 사람들이 읽고 나서 좋은 책이라고 느꼈기 때문이다. 미국은 굉장히 고지식하고 원칙을 추구하는 스타일이 많다. 이런 사람들의 월급쟁이식 사고를 벗어나게 해 준 것과 사업가적인 사고를 하도록 변화를 일으킨 것은 그 자체로도 대단한 힘이다.

 

이 책은 WHO 부를 천천히 축적하고 월급 생활을 하면서 은퇴할 때까지 저축과 절약을 통해 부를 축적하는 전통적인 사고방식에 대해 의문점을 던진다. 학교에 가고 좋은 성적을 받고 주식에 투자하고 신용카드를 잘라버리고 할인 쿠폰을 모으고 65세에 은퇴하면 부자가 된다는 계획이다. 기존의 전통적인 통념이 정말 그러하냐라고 되묻고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좋은 집안, 땀 흘려 일하기, 학위, 벤처, 캐피털, 성별, 인종, 나이, 긍정적 사고, 옳은 사람들과 옳은 장소에 있기, 좋은 학교에 들어가기, 내가 좋아하면서 잘하는 것에 열정을 갖기와 부의 추월차선은 아무 상관이 없다고 말한다. 특히 저자는 주변의 친구들이 유명한 회사에 취직했다고 했을 때 겉으로는 기뻐해 주었다고 한다. 하지만 속으로는 너희들은 서행 차선을 탔구나라고 생각했다고 한다. 아무리 대기업에 취직하여 출발은 좋았을지 몰라도 나이를 먹고 은퇴할 때가 가까이 오면 그다음 플랜이 없어 괴롭기 때문이다. 이에 반해 출발은 미미한 것 같았으나 사럽을 일으킨 사람은 더 견고하고 장래성 있는 사업 덕에 시간이 지날수록 웃고 있을 가능성이 더 크다. 하지만 저자는 부의 추월차선으로 가는 길에는 대가가 따른다. 리스크와 희행 그리고 울퉁불퉁한 길이라는 것도 감내해야 한다라고 말한다. 그리고 무엇 보가 이 부의 추월 차선을 지날 때는 흑기사가 대신해 줄 수 없다고 한다. 

 

저자 엠제이드마코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어릴 적에 부모님이 이혼하시고 대학 졸업장이 없는 어머니 밑에서 자랐다. 10대 때 또래 여자 아이들이나 스포츠에 관심이 있었다고 한다. 그러다가 어느 날 또 다른 중독성 있는 새로운 아이스크림 맛을 찾으러 아이스크림 가게에 가는데 그곳에 람보르기니를 타고 내리는 한 사람을 보게 된다. 그 차의 주인은 25세쯤 되어 보이는 젊은 사람이 내리는 것을 보고 세 가지 경우일 것이라고 추측을 한다. 로또에 맞았거나 큰 재산을 물려받았거나 운동선수이거나라고 말이다. 그리고 생각한다. 어쩌면 젊은 나이에 부를 쥐는 것이 가능한 이야기일 수도 있겠구나라고 말이다. 책의 언너 수준을 살펴보면 사춘기 중고등 학생들의 은어를 완곡하게 표현한 것 같은 시장에서 오래 있던 사람 같은 장사꾼의 언어이다. 소비자 입장에서 마트가 아닌 시장에서 값진 좋은 물건을 파는 사람에게 기대하는 것은 고상한 말씨가 아니라 솔직함일 것이다. 그래야 물건과 가격에 대해 자신감을 표현할 수 있고 신뢰를 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럼 면에서 엠제이디마코는 삶의 쓴 맛을 경험하고 여자, 스포츠 등의 자극을 통해 인생을 흘려보냈을 법한 평범한 사람인데 한 계기를 통해 돈 버는 법에 대한 카피라이팅을 떠올리게 된 올종의 장사꾼일 수도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해봤다. 이에 반해 한국어 번역책을 특정 독자층을 겨냥한 마케팅 때문에 언어가 순화되었다. 

 

엠제이드마코가 책에서 하는 말 중 돈만 좇아서는 돈이 오지 않는다고 말하는 내용이 있다. 돈은 고양이 같아서 쫓아가면 도망간다고 모두가 이해하게 설명을 해준다. 이를 다시 말하면 돈을 쫓아가기보다 가치를 창출하거나 가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말이 된다. 돈을 좇지 말고 사람을 더 중요시하여 내 부면에 사람이 모이게끔 하고 꿈을 좇아라라는 식의 말과 상통하는 말이다. 돈을 버는 것이 절대 나쁜 것이 아니다. 우리는 모두 돈이 필요한다. 우리가 이동할 때 밖에 나가서 물 한 잔을 사 먹어도 다 돈이기 때문에 분명 돈을 벌어야 한다. 게다가 부족한 것보다 돈이 많은 게 상황에서 더 유리하다. 이 책이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평을 주는 이유 중 하나는 책을 통해 돈이 벌리는 비법을 전수해 줘서가 아니라 월급을 받으면서 천천히 은퇴할 즈음에 부를 축적하는 생각 구조로는 백만장자가 될 수 없다는 사업가들이라면 다 아는 말을 직장 생활을 하는 대중을 타깃으로 썼기 때문이다. 우리 모두가 알다시피 월급 구조로는 돈을 모을 수가 없다. 많은 사람들을 상대로 장사를 하거나 사업을 해야 시간 대비 돈을 기하급수적으로 벌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이 말들이 사업을 하는 사람, 장사를 하는 사람들에게는 전혀 새로운 말이 아니다. 이 책을 보고 좋은 책이라고 평가한 사람들은 최소한 부자가 되는 길이 서행차선이라고만 생각했는데 다른 관념을 제시하기 때문에 좋게 평가를 한 것 같다. 이 책을 읽고 저자의 의견을 받아들였다고 해서 모두가 부의 추월차선을 탈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안정적으로 좋은 학교에 나와 취직을 하고 대기업에 들어가 정년을 맞이하는 것도 라이프 스타일 중 하나인 것뿐이다. 다만 내가 어떤 길을 선택하고 그 길을 타고 가면서 생기는 일들에 대해 책임을 져야 하는 것도 나 자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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